아귀찜 지지리도 못난 넘..아구예요.. 예전엔 '주치'(아기 고기: 아마 살이 아주 연해서 그렇게 불렀던 것 같습니다) 와 함께 바닷가 사람들 은 생선축 에도 넣지 않았던 아구.. 물텀벙 이란 이름 이 그렇듯 살 이 물러 조금 거칠게 다루면 망가지고 흐트러지곤 했죠...그 생김새 역시 혐오감 을 줄만큼 징그럽죠.... 요 리 2009.01.03
대하 요리 大 蝦 본격적인 대하 철이 시작되는 늦가을 통통하게 살이 오른 담백한 대하 요리로 저녁식탁을 폼 나게 차려본다. 전문 레스토랑 셰프가 공개한 비장의 레서피만 있다면 싱싱하고 물 좋은 대하를 더 특별하게 먹을 수 있다. ※모든 요리는 2인분 기준입니다. 대하 소금구이 대하 4마리, 굵은소금 1kg, .. 요 리 2009.01.03
생선 요리 대하완자전 준비할 재료 대하 5마리, 백새우살 150g, 대파 1대, 풋고추 2개, 홍고추·달걀 1개씩, 밀가루 약간, 식용유 적당량 초간장 간장·물 1큰술씩, 식초·설탕 1작은술씩 만드는 방법 1 대하는 머리, 꼬리, 내장을 제거하고 살만 발라낸 후 잘게 다지고, 백새우살은 내장을 빼고 물에 씻어 잘게 다진.. 요 리 2009.01.03
애탕국 봄이 오는 초입에서 향긋한 쑥향이 느껴지는 애탕국, 많이 즐겨 드시죠? 하지만 오늘은 겨울의 한가운데에서 애탕국을 끓이게 되었습니다. '제철맛'은 아닐지라도 그런대로 그 맛도 괜찮네요.며칠 전 알탕을 끓이고 남은 쑥갓과 냉동해두었던 쇠고기 다짐육 '안나 주먹만큼'을 이용해서 딱 2인분 분량.. 요 리 2009.01.03
불고기말이 밥 요즘 날씨 참 좋져..^^ 몇몇 이웃님들이 나들이 가서 먹을 도시락 올려달라고 쪽지 주셨는데.. 제가 요즘 나름대로 준비하는 일이 있어 지금에야 올리네요..ㅠㅠ 사실..더 많은걸 준비해서 올려들림 좋은데...제가 이번달 말까지는 정말 정신없거든요.. 이해해주세요~~ 나들이가면 도시락 먹는 재미가 솔~.. 요 리 2009.01.03
쇠고기 스테이크 오늘은 스테이크입니다. 캐나다산 스테이크 감 쇠고기 1파운드(450그램 정도)에 30불(4500원)정도면 아주 괜찮은 가격이지요. 70불(약 만원)어치 사면 안나랑 둘이서 질리도록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담아왔습니다. 어디 오래간만에 질리게 한 번 먹어보자. 고기를... .^^ 요렇게 겉은 익히고 속은 약간 덜 .. 요 리 2009.01.03
맛있는 게장 [[매일밥반찬]] 양념게장의 비법은 생강이랍니다 어제 간장게장을 만들면서 요�게 다리가 여러개잘린 꽃게는 빼놨내요 간장게장엔 이리 다리나 잘린부분이 많은건 빼는게 좋거든요 그래서 뺀걸루다 양념게장을 만들었네요 준비재료는 꽃게 두마리 마늘,파, 양파,다진거 한수푼씩 생강다진건 두수저 .. 요 리 2009.01.03
갈치 조림 지난주에 친정어머니와 병원을 다녀오다가 .. 병원근처에서 갈치조림을 먹었는데.. 빨간것이 맛있더라고요. 그랴서 맛있는 갈치를 나만 먹을 수 없어.. 갈치 한마리 사들고 들어왔어요. 갈치는 왜 그렇게 비싼지.. 장을 볼 때 마다 생선앞에서는 쮸빗쮸빗~! 손이 나갓다 들어갓다..^^;; 넘 비싸서 몇번을 .. 요 리 2009.01.03
병어 조림 맛짱이 유년시절 잘 먹는 생선중에 하나가 병어였어요. 입 맛이 없을때는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병어조림을 만들어 주셨고, 병어조림 한가지만 있어도..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웠었지요. 그 생선조림의 맛은 .. 아직까지도 잊지를 못한답니다. 맛짱이 아무리 맛나게 조림을 만들어도..어머니의 손 맛이 .. 요 리 2009.01.03
닭날개 간장양념조림 가끔 치킨을 시켜 먹으면.. 아이들이 닭날개를 골라주면서, 이건 엄마가 좋아하는거~!한답니다.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 때는 닭날개를 골라 어머니께 드리곤 하였는데.. 이제는 아이들이 엄마가 좋아한다고 엄마에게 골라주네요. 그런것을 보니,..세월이...ㅎ 아이가 많이 컸네요. 닭날개는 .. 닭살중에 .. 요 리 200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