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기차여행 겨울 기차여행 ★◈ 겨울 기차여행 ◈★ 살아가면서 때로는 가끔은.. 어디론가 혼자 떠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꿈 많던 시절엔 사계절의 풍광 보며 여행을 하리라 자신했지만 살아가면서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것이 인생인지.. 삶의 짐을 차마 던져 버리지 못하고 지금 여기까지 왔습.. 영상시 2013.02.05
生氣를 불어넣어 주는 妙藥 ♤ 生氣를 불어넣어 주는 妙藥 ♤ 이 약은 신약도 아닙니다. 이 약은 한약도 아닙니다. 이 약을 만드느라 많은 시간을 많이 투자한 것도 아닙니다. 이 약은 먹는 것도 아닙니다. 이 약은 바르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사랑하는 사람에게 슬그머니 다가 가서 팔만 벌리면 됩니다. 그리고는 살.. 영상시 2013.01.14
지혜로운 여자 지혜로운 여자 유람선이 태평양을 지나가다 풍랑을 만나 좌초됐다. 그래서 구조헬기가 와서 사다리를 내리니 여자 1명에 남자 10명이 사다리를 잡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헬기는 딱 10명까지만 구할 수 있다. 그래서 기장이 부탁을 했다. “제발 한 명만 놓으세요. 한 명만…. 안 그러면 우.. 영상시 2012.08.17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 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 영상시 2012.04.25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정말 그런 사람이 있다면 많은 길로 돌아오는 힘든 걸음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힘든 일 혼자서 겪고 지친 몸으로 쓰러져 가는 나약함을 봐야하는 순간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 영상시 2012.03.28
내 마음 눈으로 볼수 없고 ♧ 내 마음 눈으로 볼 수 없고 ♧ 사람들은 말을한다 가슴을 가리키며‘마음’이라고 마음은 허파를 말하는 것일까 심장을 말하는 것일까 생각하는 뇌를 말하는 것일까 내가 나 이면서 내 마음 눈으로 볼 수 없고 만질 수도 없는데 내 마음 내 안에 있는것일까? 아니면 저 공허한 하늘에 .. 영상시 2012.03.26
올 봄에는 올 봄에는... /平田 올 봄에는 새롭게 돋아나는 들꽃이고 싶소 연약한 손으로 투터운 땅 껍질 뚫고 나와 가장 낮은 자리에서 봄소식 알리는 자그마한 들꽃이 되고 싶소 올 봄에는 하얀 민들레 씨앗 되고 싶소 봄 바람에 실려 이리저리 날리더라도 그리운 이 창가에 내려앉아 노랑 민들레 .. 영상시 2012.03.14
봄 노래/ 봄 노래/石蒜 김 영 태 연하게 살곰살곰 바람에 스며들어 실개천 작은 바위 흔들어 잠 깨우고 가녀린 버들가지 입맞춤 향기로워 부드런 햇살 타는 종다리 노랫소리 영상시 2012.03.02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사랑하라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사랑하라 사람마다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누구나 자기만의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 점은 외형적인 것이든 내면적인 것이든 누가 말하지 않아도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압니다. 그래서 대부분 그런 부분은 남이 잘 볼 수 없고 알 수 없도록 감추려고 애를 씁니다. 물론.. 영상시 2012.03.02
말이 예쁜 아이 말이 예쁜 아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오랫동안 지낸 아이들이 사투리를 배운다고 안타까워하는 부모들을 종종 봅니다. 하지만 할아버지, 할머니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세대를 초월하는 수많은 우리말의 보물을 만나는 기회가 된다는 점을 잊지 마십시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쓰는 말 중.. 영상시 201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