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을 보내면서 ♤♣ 2008년을 보내며 ♣♤ 이제.. 고운 옷 매무새 단정히 하고 추억만 남긴채 떠나갈 채비를하는 戊子年 이여.. 유수처럼 흐르는 세월을 손으로 잡을수 없고 두팔로 끌어 안을수 없으니 그저 바라보는 눈빛으로 만 Good-by..Good-by..를 외치고 싶다. 이대로 떠나면 하나의 역사속으로 파묻힐 2008 戊子年 이.. 좋은글 2009.01.01
새해 세배 밝아오는 2009! 희망의 열차를 타고… ★*… 한 해의 아픔은 열차에 놓아두자. 마음의 상처는 역사(驛舍)에 털어버리자. 30일 임진강역에서 해질 무렵 떠나는 열차가 가는 해의 아쉬움을 더한다. 윤여홍 기자 기축 새해를 맞이하며 인사 올립니다 어느듯 세월은 흘너서 戊子年은 다 지나가고 새해 己丑.. 좋은글 2009.01.01
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행복한 하루 되세요 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우리 살아가는 길위에서 즐겁고 기쁜 일을 만나게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아름다운 것들로부터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과 같이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꽃처럼 향기를 뿌리.. 좋은글 2008.12.16
부치지 못한 다섯개의 엽서 부치지 못한 다섯개의 엽서 활기찬 한주 시작하십시요 ♣ 부치지 못한 다섯개의 엽서 ♣ 내 마음 속 서랍에는 쓰다가 만 편지가 가득 들어 있습니다. 그대에게 내 마음을 전하려고 써 내려가다가 다시 읽어 보고는 더 이상 쓰지 못한 편지 그대에게 편지를 쓴다는 건, 내 마음 한조각을 떼어 내는 것이.. 좋은글 2008.12.13
당신의 안부가 묻고 싶은날 당신의 안부가 묻고 싶은날 웃음 가득한 한주 시작하세요 당신의 안부가 묻고 싶은날 오늘은 잘 있었냐구 그동안 별일 없었냐구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 사람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줍은 그리움으로 머뭇거리는 마음은 그림자처럼 스쳐가는 발걸음속에 전하고 싶은 .. 좋은글 2008.12.13
♡겨울에 읽는 하얀 편지♡ ♡ 겨울에 읽는 하얀 편지/오광수♡ 당신을 향해 기도하고 잠이 든 시간 밤새도록 당신이 써 보낸 하얀 편지가 하늘에서 왔습니다. 잠 든 나를 깨우지 않으려고 발걸음 소리도 내지 않고 조용히 조용히 그렇게 왔습니다. 그러나 나를 향한 당신의 사랑은 얼마나 큰지 온 세상을 덮으며 "사랑해!" 라는 .. 좋은글 2008.12.13
좋은 음악 좋은 음악을 들으면 당신을 생각합니다 포근한 겨울날씨 고은 미소로 하루를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좋은글 2008.12.02
잠못드는 밤에... 잠못드는 밤에... 들꽃처럼 바람처럼 가을은 떠나 보내지않은 떠나 가지않은 사랑마져 괜스레 외로워 눈물 돋는다. 하물며입 꼭 다물어 싸늘한 눈빛으로 떠난 사랑이야 그 시린 가슴 어떠하랴 바람에 흔들리는 풀꽃 어릿어릿 여린 마음 이끌어 우울하기도 하지만 우울함 뒷쪽 손이 닿는 곳에는 아픈 사.. 좋은글 2008.12.02
잠못드는 밤에 술잔속엔... 술잔속엔 세상이 있고 아픔과 슬픔 그리고 눈물이 있다. 나는오늘도 하얀 투명한 잔에 그리움 처럼 떠오르는 나의 아픔을 마신다.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마시는 술에내가 취하고 보고픔이 취하고그리움 마저 취한다. 주마등처럼 아른거리는 너의 영상들 마저 몽롱한기억 너머로 사라져.. 좋은글 2008.11.27
자신을 돌아 볼수있는 좋은글 ♤..자신을 돌아 볼수 있는 좋은 글 ***♤ ♣ 자신을 돌아 볼수있는 좋은글 ♣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 좋은글 2008.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