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부 부 (夫 婦)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이부부간에도 같이 있을 때는잘 모르다가 한 쪽이 되면 그 소중하고귀함을 절실히 느낀다고 합니다아무쪼록 늙으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존중하고 양보하며 화기애애한 여생을갖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가까우면서도 멀고멀면서도 가까운.. 좋은글 2013.07.30
비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보아도 살짝 미소짓는 그 모습이 너무 멋져서 행복해지는 그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첫느낌이 좋던 그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말 한마디에도 때 묻지 않고 신선한 산소 같았던 그 사.. 좋은글 2013.07.04
남자의 수명은 아내때문 남자의 수명은 아내때문 통계에 의하면 혼자사는 남자보다 아내와 함께 사는 남자가평균 수명이 더 길다고 한다. 이유가 뭘까? 아내가 남편을 잘 보살피기 때문일까? 섹스를 하는 것이 수명을 늘리는 것일까? 아내의 음식이 수명을 늘려주는 것일까? 아니면 아내가 옷을 잘 세탁해 주어서.. 좋은글 2013.06.21
댓글 댓글 / 平田 우리 긴 이야기는 쓰지 않기로 해요.화려한 수식어도 쓰지 않기로 합니다.가슴을 파고들만한감탄사도 어울리지 않습니다.그저 갸벼운 이야기간단한 인사면 됩니다. 좁은 사각창 안에서 만나는 그리운 님들지구 반바퀴 먼거리에 있을지라도어제도 만나고 오늘도 만나는 친구들이기에이웃 사촌보다 가까운 친척보다오히려 더 가까운 인터넷 친구들... 그 친구가 올려놓은 아릅다운 글진솔한 삶의 이야기...그것은 댓가를 요구하지 않기에마음이 담긴 선물입니다.아름다운 선물에 대한 간단한 인사 또한 선물입니다. 댓글은 인사입니다.댓글은 존중입니다.댓글은 정직합니다댓글은 배려입니다댓글은 격려입니다 댓글은 다시 글을 올릴 수 있도록하는힘입니다. 용기입니다.그러기에 댓글은 사랑입니다.베풀수록 더 아름다워지는사랑입니다,작.. 좋은글 2013.06.21
내가 살아보니 내가 살아보니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다.그래서 남을 쳐다볼 때는 부러워서든 불쌍해서든그저 호기심이나 구경 차원을 넘지 않는다. 내가 살아보니까,정말이지 명품 핸드백을 들고 다니든,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든 중요한 것은그 내용물이란 것이다.내가 살아보니까,.. 좋은글 2013.05.16
인생길 가다보면 인생길 가다보면.. 인생길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그러면서 사는게지 머 그리 잘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하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네 삶 베풀어 주고 또 줘도 남는 것들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 좋은글 2013.05.13
인생은 결국은 혼자서 가는 길 인생은 결국은 혼자서 가는 길... 이렇게 살아가게 하소서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나이가 들면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 좋은글 2013.04.21
만남은 소중해야 하고, 인연은 아름다워야 한다 만남은 소중해야 하고, 인연은 아름다워야 한다 그대 숨쉬는 하늘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추억 한줌으로 살 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부려 무엇합니까...?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습니까...? 사랑.. 좋은글 2013.04.08
여생지락(餘生之樂) 여생지락(餘生之樂)을 누리고 싶으면 老 (노) 테크 하라 재테크에 열중인 30대 젊은이에게 물었다. “무엇 때문에 돈을 모으려 하는가?” 그의 대답은 간단했다. “노후에 좀 편하게 살려고요.” 그래서 다시 물었다. “그럼 노후에 무슨 일을 하면서 편하게 살 건데?” 그 젊은이는 말하기.. 좋은글 2013.04.03
봄이 오면은.. 나는.. 봄이 오면은.. 나는.. 봄이 오면 나는 활짝 피어나기 전에 조금씩 고운 기침을 하는 꽃나무들 옆에서 덩달아 봄앓이를 하고 싶다.살아 있음의 향기를 온몸으로 피워 올리는 꽃나무와 함께나도 기쁨의 잔기침을 하며 조용히 깨어나고 싶다. 봄이 오면 나는햇볕이 잘 드는 안뜰에 작은 꽃밭.. 좋은글 201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