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리

일품 전골 요리

이천사2 2009. 1. 14. 09:23


손으로 빚은 만두 25개, 가래떡 50g, 배추김치 100g, 표고버섯 4장, 실파 5뿌리, 당근 ½개, 미나리 30g, 다시마 우린 국물 4컵, 국간장·맛술 1작은술씩, 다진 마늘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1 가래떡은 떡국용 떡 모양으로 썰어 찬물에 잠시 담근다.
2 배추김치는 소를 털고 국물을 눌러 짠 후에 2cm 폭으로 썬다.
3 표고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어슷하게 채썰고 실파는 4cm 길이로 썬다.
4 당근은 표고버섯 크기와 길이로 채썰고 미나리는 실파 길이로 썬다.
5 널찍한 전골냄비에 김치, 당근, 표고버섯, 실파, 미나리를 돌려 담고 가운데에 만두와 떡을 돌려 담은 다음 다시마 우린 국물을 부어 끓인다.
6 ⑤의 국물이 끓으면 국간장과 맛술, 마늘,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서 간을 맞추어 상에 낸다.




배춧잎 4장, 닭가슴살 150g, 닭육수 3컵, 간장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쪽파 3뿌리, 풋고추·붉은고추 1개씩, 닭육수(대파잎 1대 분량, 마늘 3쪽, 청주 1큰술, 물 4컵), 닭가슴살 양념(다진 마늘 ·다진 대파 1큰술씩, 깨소금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참기름 약간씩)

1 닭가슴살은 하얀 피막을 떼어내고 씻은 뒤 냄비에 대파잎과 마늘, 청주, 물을 붓고 끓으면 넣어서 속살까지 익힌다. 그런 다음 육수는 가제에 밭쳐 냄비에 받고 닭가슴살은 곱게 찢는다.
2 찢은 닭가슴살에 양념을 넣어서 조물조물 무친다.
3 배춧잎은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4 배춧잎을 도마에 깔고 ②의 닭가슴살을 적당히 놓은 뒤 돌돌 말아 양 옆을 아물린다.
5 쪽파는 3cm 길이로 썰고 풋고추와 붉은고추는 어슷하게 채썰어 씨를 털어낸다.
6 전골국물에 ④의 닭살배추말이를 담고 쪽파와 고추채를 돌려 담은 다음 닭육수와 간장,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한소끔 끓어오르면 그대로 상에 내어 끓이면서 먹는다.




흰살 생선 200g, 녹말가루 1큰술, 밀가루 5큰술, 달걀 1개, 쑥갓 30g, 무 100g, 대파 1대, 다진 마늘 1작은술, 풋고추·붉은고추 1개씩, 소금·후춧가루·생강즙 약간씩, 전골국물(다시마 우린 물 3컵, 간장 2큰술, 청주 1큰술, 소금 약간)

1 흰살 생선은 살로만 준비해서 굵게 다져 소금과 후춧가루, 생강즙을 뿌려서 밑간한다.
2 ①의 생선살에 녹말가루, 밀가루 2큰술을 넣어 동그랗게 완자로 빚어서 밀가루와 달걀물을 입힌 뒤 팬에 기름을 두르고 굴리면서 노릇하게 부친다.
3 무는 사방 3cm 크기로 나박하게 편으로 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채썬다.
4 쑥갓은 짧게 끊어 물에 헹궈 물기를 턴다. 고추는 씨를 뺀 후에 4cm 길이로 채썬다.
5 냄비에 전골국물 재료를 모두 담아 섞어서 한소끔 끓인다.
6 ⑤에 무를 넣고 한소끔 끓으면 준비한 생선완자를 넣고 잠깐 끓여 떠오르면 기름을 걷어낸다.
7 ⑥의 전골은 간을 확인하고 어슷 썬 대파와 쑥갓을 넣고 끓이다가 고추채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 불에서 내려 상에 낸다.




동태 1마리, 무·콩나물 100g씩, 두부 ¼모, 쑥갓 30g, 홍고추·청양고추 1개씩, 대파 1대, 소금 약간, 쌀뜨물·물 2컵씩, 생강 1톨, 대파잎 2대 분량, 찌개 양념(고춧가루 2큰술, 된장 ½작은술, 간장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다진 마늘 1½큰술, 다진 생강 ¼작은술, 청주 1큰술)

1 동태는 해동하여 비늘을 긁어내고 배를 갈라 내장을 뺀 뒤에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3cm 길이로 썬다. 내장과 알을 따로 떼어내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동태머리는 버리지 말고 함께 씻는다.
2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생강과 대파잎을 넣어 끓으면 동태살과 동태머리를 넣어 애벌로 살짝 익혀 그대로 물기를 빼고 식힌다.
3 무는 사방 4cm 크기로 납작하게, 두부는 사방 4cm 크기, 1cm 두께로 썬다.
4 콩나물은 머리와 꼬리를 떼어내고 씻어 물기를 털고 미나리는 3cm 길이로 썬다.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를 턴다. 대파는 큼직하게 어슷하게 채썬다.
5 냄비에 무와 콩나물, 동태머리를 담고 쌀뜨물과 물을 부어서 뚜껑을 덮어 익힌다.
6 ⑤의 국물이 끓으면 뚜껑을 열고 준비한 찌개양념을 멍울 없이 풀어 끓인다.
7 ⑥에 애벌로 데친 동태살을 넣고 끓이다가 손질해둔 내장과 알을 얹어 한소끔 끓인 후에 소금으로 모자라는 간을 맞춘다. 두부, 미나리, 고추, 대파를 듬뿍 올려서 한소끔만 끓여 바로 먹는다.

'요 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꽁치 통조림찌게  (0) 2009.01.17
중국식 게살수프  (0) 2009.01.14
코다리 고추장 양념   (0) 2009.01.14
더덕 양념구이  (0) 2009.01.14
돼지고기 수육  (0) 2009.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