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

12월 그리고 하얀 사랑의 기도

이천사2 2009. 12. 13. 16:31

 

12월 그리고 하얀 사랑의 기도 빠르다고 세월 흐름이 참 빠르다고 한숨을 쉬기보다 또 다른 세상에 바람 불어 좋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온 시간이 고통이었다면 소득이 있는 새날에 바람이 꽃을 피워서 우리네 삶에 새로운 희망을 뿌려 주는 12월 기도 안에서 지나온 날을 곱씹으며 활짝 웃을 수 있는 뜻깊은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차가운 어깨 토닥여 줄 수 있는 따듯한 손길로 힘내라고 열심히 살았으니 용기를 내라고 마주치는 눈길에 사랑이 피어났으면 참 좋겠습니다.. 뒤 돌아본 시간 아쉬움을 남기지만 아쉬움 속에 한숨짓고 고개 숙인 아픔이 없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남은 시간 조급한 마음이기보다 앞날의 희망을 꿈을 꾸며 아직도 못다 한 말 남아 있는 예쁜 마음으로 하얀 사랑의 기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빌려온 글입니다>- ★★★언덕위에 하얀집★★★

      '영상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월아 너만 가거라  (0) 2009.12.18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0) 2009.12.18
      이까짓 감기쯤이야  (0) 2009.12.12
      한곡의 노래가  (0) 2009.12.12
      잘 감추어 두었다가  (0) 2009.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