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

이까짓 감기쯤이야

이천사2 2009. 12. 12. 15:30



  '이까짓 감기쯤이야' 
"마음은 힘의 원천이야. 
마음에 따라서 몸도 달라져. 
감기에 걸릴 것 같은 상황에서도 
'이까짓 감기쯤이야' 하면 감기가 쑥 물러가. 
그러나 몸을 움츠리고 감기에 걸릴 것 같다고 생각하면, 
자기도 모르게 콧물이 나고 머리가 아프고 
몸이 쑤시면서 감기에 걸린단 말이야. 
마음이 병을 만드는 거야." 
- 장병두의《맘 놓고 병 좀 고치게 해주세요》중에서 -
* 맞습니다.
마음이 병을 만듭니다.
그러나 몸도 중요합니다.
몸이 허약해 골골한 터에 '이까짓 감기쯤이야' 하면 
된통 혼이 날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은 함께 가야 합니다.
마음이 몸을 다스리고, 몸이 마음을 다스립니다.
휴식과 운동은 그래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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