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식집 생선 조림무 흉내내기 ◈
[재 료] 얼은무 15센치가 조금 넘네요. ^^ 송송 썰은 파
[조림장] 간장 5수저반(밥반찬하기 좋은 간이니 개인의기호에 다라 양을 가감),
멸치다시물 1컵, 고추가루 1~2술, 다진마늘 2분의1술,
다진파 1술, 요리당 1술반, 참치 3수저, 홍고추1개(얇게 썰어서), 맛술 3~4술
참치(국물을 넣어도 함께 넣음)를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무는 반달모양으로 자르고 3센치정도의 두께로 자른두에 넓은 팬에 깔아주고 멸치 육수를 부어준다.
수저로 양념장을 떠서 누위에 올린후에 뚜겅을 덮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불을 줄이고 중간불에서 무에 양념이 배도록 끓인다.
끓이면 무에 물이 많이 나오지만.. 그대로 조려준다.
무에 양념이 잘 스미고, 국물이 거의 없어지면..
** 보통 생선조림은 양념을 조려줄때 뚜껑을 열지만.. 무조림은 그냥 닫고 뭉근히 끓인다.
잘게 썰은 파를 뿌려 올려 준 뒤에 접시에 담는다.
국물도 쬐게있게.. 무에 양념이 잘 스미게..ㅎ
요 무조림.. 일식집에서 나오는 무와 맛이 거의 흡사하다는..^^
얼은무를 이용하여 이렇게 훌륭한 한끼 반찬이 되었네요.
먹어분 소감을...맛짱은 그냥 한마디로 할께요..ㅋ
요거이 밥도둑~!!
두마딘가?? ^^;
혹시 맛짱처럼 얼은무..ㅎㅎ
아니징~ㅋ
저처럼 무 얼리지 마시고..
정말 맛있는 참치양념 무조림 만들어 보세요.
맛이 끝내준답니다~^^*
'요 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선전 간장양념 조림 (0) | 2009.03.29 |
---|---|
생선가스 (0) | 2009.03.29 |
싱싱한 굴회의 진미와 바삭한 굴튀김 (0) | 2009.03.29 |
봄나물 튀김 (0) | 2009.03.29 |
감자야채 튀김과 멸치 튀김 (0) | 2009.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