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2002년 7월 12일 노르웨이에서 하루을 자다 1700년대 노르웨이 농가의 생활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레샤민속마을 관람 후 , 노르웨이 제3의 도시이며 옛 수도였던 아름답고 조용한 도시 트론하임으로 이동,브릭스달에 도착하여 웅장한 푸른빙하의 장관을 관광했다,노르웨이는 자연을 사랑하는 대표적인 나.. 외국 여행 2008.10.04
영국 1997년 5월 10일 영국에서 2박하면서 관광을 했다 영국왕실의 버킹검궁전, 옛왕들의 대관식이 치뤄졌던 웨스트민티사원,국회의사당과 빅벤 시계탑, 대영제국의 자부심 대영박물관,, 트라팔카 광장, 런던의 상징 타워브릿지등 관광 후 워털루 역으로 이동 하여 유로스타편으로 런던출발 로마에 도착했다.. 외국 여행 2008.10.04
독일 1997년 5월1일 우리부부는 독일행 비행기 몸을 실었다 월트디즈니 성의 모델이며, 루트비히 2세가 재력과 권력을 총 동원해서 만든 백조의성 내부 관광 하고 뮌헨의 중심부 마리엔광장, 움직이는 인형시계 글로켄슈필이 있는 신시청사, 붉은색의 거대한 지붕과 2개의 탑이 인상적인 프라우엔성당을관광.. 외국 여행 2008.10.04
5계절 동안 당신만의 사랑을 예비합니다 5계절 동안 당신만의 사랑을 예비합니다 [homihomi-호미숙] 어여삐 오소서 참 보고 팠습니다. 긴 기다림의 마침표를 찍겠습니다 해맑은 날엔 풀잎 끝에 달린 이슬처럼 영롱한 무지갯빛으로 찬란한 등장을 기대했습니다 흐린 날에는 진한 차 한 잔 더 준비하며 향기에 취하며 동구 밖만 살펴보았지요 차향.. 영상시 2008.09.27
당신의 시집 속의 주인공 되고파요 당신의 시집 속의 주인공 되고파요 [homihomi-호미숙] 가을 색 짙게 물든 거리를 거닐면서 이 밤도 변함없이 싯귀절 읊겠지요 나 한 번 시집 속의 향기 맡아봐도 될까요 낙엽길 저벅 이며 가을 늪 빠져들어 잊을까 손 공책에 시 한 줄 적겠지요 살짝이 품은 맘 몰래 훔쳐봐도 될까요 숨기려 하지마요 들킨.. 영상시 2008.09.27
카페 풍경 카페 풍경 / 박 성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지 않을 걸 뻔히 알면서도 마냥 그대를 기다리는 카페 창 너머로 카페에서 본 창밖 세상은 가랑비 가랑비 내려 땅을 적시고 온 세상을 적시고 창밖에서 본 카페 세상은 그대 그대가 내려 내 눈을 적시고 내 몸 전체를 뜨겁게 적시고 있습니다. 서기2007년10월.. 영상시 2008.09.27
마직막 잎새가 떨어지기 전에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기 전에 [homihomi-호미숙] 끝이다 비포장 신작로를 걸어 구불구불 비뚤어진 오솔길도 지났다 등 굽은 할머니가 장에 가다 한숨지며 철 퍽 앉아 쉬었을 언덕, 내려앉은 구름을 지고 올라가는 길 가파르고 힘들지만 올라야 하기에 밟힐 듯 보이지 않는 개미처럼 제 덩치보다 몇 배 큰 .. 영상시 2008.09.27
하늘가득 바다가득 하늘가득 바다가득 / 류영동 파란 시린 하늘에 무엇을 내 글로 쓸까 구름 한 점 없이 너무도 깨끗한 하늘이 두렵다. 답답하고 흐린 마음으로 글을 쓸까 두렵다. 가을 하늘은 내게 너에게 시리도록 파란 하늘이어서 두렵게 글을 쓴다. 일렁이는 파도가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란 거품의 파도가 두렵다. 기.. 좋은글 2008.09.27
가을 욕심 가을 욕심 ♡... 가 을 욕 심...♡ 지금쯤, 전화가 걸려오면 좋겠네요. 그리워하느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더라도 잊지 않고 있다는 말이라도 한번 들려 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편지를 한 통 받으면 좋겠네요. 편지 같은 건 상상도 못하는 친구로부터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 담긴 편지를 받.. 좋은글 2008.09.27
마음에 묻는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마음에 묻는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 좋은글 200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