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지 못한 다섯개의 엽서 ♣ 부치지 못한 다섯개의 엽서 ♣ 내 마음 속 서랍에는 쓰다가 만 편지가 가득 들어 있습니다. 그대에게 내 마음을 전하려고 써 내려가다가 다시 읽어 보고는 더 이상 쓰지 못한 편지 그대에게 편지를 쓴다는 건, 내 마음 한조각을 떼어 내는 것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아는지요? 밤이면 밤마다 떼어 내.. 영상시 2008.11.22
가을 정경3 가을의 흔적 - 감홍시 드세요 나훈아 / 홍시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난다 (생각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 주던 울엄마가 생각이난다 눈이 오면 눈맞을 새라 (눈맞을세라) 비가 오면 비젖을 새라 험한 세상 넘어질 새라 (넘어질세라) 사랑 땜에 울먹일 새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 사진 모음 2008.11.22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노라니 몸이 힘들고 마음에 아픔도 많지만,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다 보니 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인생길이 순탄하다는 .. 좋은글 2008.11.21
아리지cc 2008년11월 17일 11시24분티업 금년해도 이젠 다가나보다 단듸가 노랗다 지인들과 내기골프을 했다 그린이 좀 난이해서 인지, 내기골프가 원인이지 점수가 좋지않다 파을 4개만 기록하고 총91타로 마감했다 골 프 2008.11.19
핀란드 2002년 7 월 27일 핀란드로 여행하다 헬싱키는 스웨덴어로는 헬싱포르스 라고 한다. 현재의 도시역은 핀란드만에 돌출한 작은 곶과 그곳을 중심으로 하는 주변의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수오멘린나 요새는 핀란드가 스웨덴 영토였던 1772년 스웨덴 왕 프레데리크 1세가 러시아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하여 .. 외국 여행 2008.11.19
덴미크 2005년 3월25일 덴마크로 떠나다 크리스티얀보르 궁전 : 18세기말까지 왕실의 거처였으나, 1794년 화재로 아말리엔보르 궁전으로 왕실이 옮겨갔다. 그 후 또 화재로 건물이 불탔으며 현재의 궁전은 20세기 초에 지어진 것이다. 코펜하겐의 상징으로 안데르센의 《인어 공주》에서 영감을 얻은 조각가 에릭.. 외국 여행 2008.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