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불반(覆水不返) 복수불반(覆水不返) 엎지른 물은 돌이켜 담을 수 없다. “주周나라 문왕文王이 하루는 사냥을 나갔다가 위수渭水 근처에서 낚시질을 하고 있는 한 노인을 만나게 되었다. 그의 형색은 남루하기 짝이 없었다. 그러나 문왕은 그 노인과 이야기하고는 그의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꿰.. 좋은글 2012.02.08
마음이 편해 지는 글 마음이 편해 지는 글 기대한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초조해 하지 마십시오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누군가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 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 좋은글 2012.02.0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곱게 화장한 얼굴이 아니라언제나 인자하게 바라보는 소박한 어머니 모습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손은 기다란손톱에 메니큐 바른 고운 손이 아니라 따스한 손으로 정성스럽게 보살핌을주는 어머니의 거치른 손입.. 좋은글 2012.02.08
어렵고 힘들때 어렵고 힘들때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고... 그리고, 10대 자녀가 공부를 좀 못한다 해도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가진것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 좋은글 2012.02.07
바보야. 미운 바보야 바보야. 미운 바보야 포춘 유영종 눈 내리는 날이면 달콤한 사랑 말이 소복하게 감싸 안는 것 같아 좋고 아렸던 흔적들 지우는 것 같아 좋다 이런 날이면 너를 불러 서로 바보가 되어 뒹굴고 싶다 마음에서만 오래 머물렀던 사랑 놀음 다듬이질로 가슴을 치듯 얼러가며 홍역처럼 .. 좋은글 2012.01.24
행복을 주는 인연 행복을 주는 인연 별이 빛나는 밤이든비가 오는 날이든달빛 찬란한햇빛이 무섭게 부서지는 날이든그대는 오십니다. 울적한 표정으로 오시든환한 미소로 오시든그대이기에 미소로 반깁니다. 환상 속에서뜬 눈으로 지새우던 밤이지만 알 수 없는 힘이 솟구쳐초롱한 눈으로 세상을.. 좋은글 2012.01.24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매일 같은 길을 걷고같은 골목을 지나도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차 눈이 부시고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모를것 같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골목.. 좋은글 2012.01.24
오늘은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 오늘은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좋은글 2012.01.24
이런 사람이 좋더라 이런 사람이 좋더라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 보다는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 쓰이는 사람보다는함께일 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 사람이겠지 싶은사람이 좋.. 좋은글 2012.01.24
이런 사람하나 있었으면 이런 사람하나 있었으면 마음이 울적할 때저녁강물 같은벗 하나 있었으면 날이 저무는데 마음산그리메 처럼 어두워 올 때내 그림자를 안고조용히 흐르는 강물 같은친구 하나 있었으면울리지 않는 악기 처럼마음이 비어 있을 때낮은 소리로 내게 오는벗 하나 있었으면 그와 함께 .. 좋은글 201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