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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 용천사 (龍泉寺)의 꽃무릇

이천사2 2008. 9. 20. 08:05

   용천사와 꽃무릇을 알리는 아취형 문

 

    용천사 입구 저수지에 나툰 용이 물울 세차게 뿜어댄다.

 

    토담장위에는 볏짚이엉을 이어 더욱 산사의 고졸한 멋을 부려....

 

    금강문

 

 

    금강문 주변의 꽃무릇

 

    모악산 용천사 대웅전

 

   대웅전 불상      본존:아미타여래좌상.  

 

   대웅전 답도 소맷돌

 

   용천(龍泉)  이 샘은 서해로 통하는데, 여기에 살던 용이 승천하여 용천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지장전 앞 괘불석주     조선 숙종때 조성

 

  삼층석탑

 

 

    1685년(숙종 11)년 조성

                                     간주석의 명문과 거북이가 슬금 슬금 기어 올라가는..

 

    옥개석이 팔작지붕형태이며 화창이 사면에 둥글게.   간주석의 명문과 거북이가 슬금 슬금 기어 올라가는..

 

   2006년10월 1일 에 포크레인으로 터를 고르더니 2007년 9월 20일 벌써 천불전이 건립되었다.

 

    정심당

 

    요사겸 종무소

 

   용천사 초입의 부도군

 

  금강문 입구와 지장전뒤의 꽃무릇 불바다 ↕

 

 모악산 용천사 (龍泉寺)의 꽃무릇   전남 함평군 해보면 광암리 412

용천사라는 이름은 현재 대웅전 정면 돌계단의 오른 쪽에 있는 샘에서 유래한다.
용이 그 연못에서 살다가 승천하여 용천으로 불렀다는 전설이 있다.

대웅전 답도 소맷돌의 연화문은 연꽃 줄기와 꽃봉오리를 양각하였는다.
사찰 주변에는 30여만 평에 달하는 한국 최대의 꽃무릇이 군락을 이루며 자연 그대로 보존되고 있으며,
 2000년부터 매년 꽃무릇축제를 열고 있다.

성보문화재로는 지방유형문화재 제84호인 석등을 비롯하여 목조여래좌상, 석탑, 부도군, 괘불석주 등이 있다.

전각으로는 대웅전, 지장전, 요사채, 종각, 선방, 금강문.천불전.정심당.요사 등이 있다

 

★괘불석주 조성연대는 1688년으로 석등을 만들고 나서 3년 후에 조성.

 

★중앙 불단에는  결가부좌한 아미타불이 목각연화대좌에 앉아계시며,
   오른쪽에는 석가모니불상이, 왼쪽에는 지장보살상.

★돌 해시계는 1685년(강희 24)에 석등을 만들면서 함께 제작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

   별도 보관으로 !!!!

청성곡淸聲曲/김응서(대금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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