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이라 부르고 싶은 그대 -김정래-
서로 다른 꿈을 꾸면서도
마음은 하나로 엮어진 그대를
내 사랑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그대와 난 비록
떨어져 있는 몸이지만
날 마다 서로의 마음에 다녀 가고
아침이면
커피 향기 속 햇살 받으며
한 잎 그리움으로 파아랗게 물 들이니
그대 사랑의 울림과
내 사랑의 메아리가 합쳐 진
우리 둘 만의 예쁜 공간에서
그대와 난
아름다운 꿈과 사랑을
만들어 가고 있나 봅니다
내 사랑이라 부르고 싶은 그대
늘 그대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이 세상 소풍 끝날 때 까지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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