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함속엔 늘 편안하게 쉴수있는
마음의 안식처가 된다
사랑으로 좋은것은 그안에 언제나
함께하는 님이있기 때문이다
때로는 서로의 가슴을 아리게도 할것이며
아프게도 할것이고 더러는 미워질때도 있으리
사랑은 둘이아닌 하나임을 알기에
작은 아주작은 것이여도 가슴 가득할일이다
아침에 시작되고 저녁이면 가슴으로 가득한
그렇게 나날이 쌓여 긴여정에도 힘겨워하지 않는
사랑은 포근한 마음의 안식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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