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

10월의 마지막 밤

이천사2 2010. 11. 1. 17:07

 

10월의 마지막 밤

♥♥ 10월의 마지막 밤 ♥♥ 세월을 이기는 장사 없다더니 아름다운 순간을 더 이상 잡아 둘 수 없는 아쉬운 순간이 다가옵니다. 세월은 강물과 같이 흘러 잡을 수 없는 과거가 된다 해도 우리의 사랑만은 변함없기를 기도해봅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 찾아온 가을의 추억은 먼 기억 속에 보내야겠지만 우리의 우정만은 영원하기를 빌어봅니다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서로를 위해 비는 이상 마지막은 또 다른 시작일 뿐 우리들의 좋은 사이만은 영원히 계속될 것입니다 -겸향/ 이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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