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다.
장미가 좋아서 꺽었더니 가시가 있고
세상이 좋아서 태어 낳더니 죽음이 있다.
사랑은 그러합니다.
아무것도 욕심내지 않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때
그 사람의 눈빛만으로 행복을 느낄때
완전한 사랑을 이룰 수 있습니다.
모든 꽃은 금새 시들지만
내 마음 속 핀 너에대한 사랑의 꽃은
백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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