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안한 노후를 위하여 첫 째, 고독과 친해지는 법을 연습하라. 외로움을 체험해 보고, 그 대비책의 요령을 터득해야 하는데.. 혼자 한적한 시골로 내려가 막일을 하면서 외롭지 않게 지내는 연습을 하거나 힘든 여행을 해보는 것도 하나의 체험이 될 수 있습니다. 또 기회 있을 때 마다 야외로 나가 무와 풀들이 철따라 변해가는 모습을 관찰하며 외로움과 친해지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구요.두번 째, 죽기 전날까지 지속할 수 있는 운동기술을 지금부터 연마하라. 헬스클럽이나 구기운동, 등산도 좋지만 생의 마지막 날까지 지속할수 있는 운동이라고 하면 맨손체조나 스트레칭, 걷기운동 등이 적당할듯..
세번 째, 각자 나름대로 만족스럽게 노는 방법을 익혀두라. 노인이 아니라도 놀이 문화는 여가 선용을 위해서 필수적이지만 노후에는 그 여가시간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잡기(雜技)와 취미생활은 필수적이랍니다.
네번 째, 유서를 미리 써 두어라. 유서를 쓰게 되면 지난 세월을 뒤돌아보게 되고 남은 여생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은것인가 하는 답이 자연적으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사회전체가 핵가족화로 되어 가고 있는 마당에 노후생활이 고독해지지 않게 하고 전통적인 효사상과 가족애(家族愛)의 사상을 잊어버리지 않게하기 위해서라도 정기적으로 가족들과 만남의 기회를 갖는다면 노인들뿐만이 아니라 젊은이들 까지도 건전한 사고(思考)를 형성하게 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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