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기가 있음을 알수 없고
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 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습니다.
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난 초라하지만 넉넉한 마음이 있기에
커피에서 나는 향기를 맡을 수 있고
하늘을 보며 눈이 시려
흘릴 눈물이 있기에 난 슬프지 않고
내일이 있기에 나는
오늘 여유롭고 또한 넉넉하답니다.
가끔은 커피를 향으로 마실 수 있고
너무 파란하늘을 보고 가슴벅차
눈물도 흘릴 수 있는
여유로운 당신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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