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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변화를 일으키는 칭찬 10계명

이천사2 2009. 4. 26. 11:20

 



1. 소유가 아닌 재능을 칭찬하라.

  '넥타이가 참 멋있네요.' 보다
  '역시 패션 감각이 탁월하시네요.' 가 낫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능력이다.
  능력을 인정받는 순간 둔재도 천재가 된다.





2. 결과 보다는 과정을 칭찬하라.

'일등 했다면서요.' 보다

'그 동안 얼마나   피눈물 나는 노력을 했겠어요.' 가 낫다.
'올라온 높이' 보다 '헤쳐 나온 깊이'를 바라보라.
가치를 높여라.





3. 타고난 재능보다는 의지를 칭찬하라.

'머리 하나는 타고 태어났네요.' 보다
'그 성실성을 누가 따라가겠어요.' 가 낫다.
원석도 다듬어야 보석이 된다.
혼을 자극하라.





4. 나중보다는 즉시 칭찬하라.

  '참, 지난 번에....' 식의 백 번 보다
  '오늘...' 의 한 번이 낫다.
  칭찬의 머리를 붙잡고 꼬리를 붙잡지 마라.
  철 지난 옷처럼 어색할 뿐이다.





5. 큰 것보다 작은 것을 칭찬하라.

   별거 아닌 일에도 '음' '와' 'wow'는 위력을 발휘한다.
   물 한 방울이 모여 큰 강을 이룬다.
   홈런만 치려다 헛 방망이질만 하게 된다.





6. 애매모호한 것보다 구체적으로 칭찬해라.

'참 좋은데요.' 보다
'.....한 것이 가을 분위기에 참 어울리는걸요.'가 낫다.
추상적인 이야기는 귀신도 못 알아 듣는다.
상황을 구체적으로 적시하라.





7. 사적으로 보다 공개적으로 칭찬하라.

혼자보다는 적어도 셋 이상의 자리가 낫다.
칭찬의 옥탄가를 높여라.
특히 장본인이   없을 때 남긴 칭찬은
그 효용 가치가 배가 된다.





8. 말로만 그치지 말고 보상으로 칭찬해라.

'한 턱 내세요.' 보다 '내가 쏠께요.' 가 낫다.
그리고 쏘아라. 선물도 필요하다.
언어적 수단에만 머물지 않고
물질적 보상이 따르는 순간 명품 칭찬이 된다.





9. 객관적으로 보다 주관적으로 칭찬해라.

'참 좋으시겠어요.' 보다
'제가 다 신바람이 나더라니까요.' 가 낫다.
'누구도 못 따라 가겠어요.' 를
'제가 스승으로 모시면 안 될까요?'로 바꾸어 보라.
관계의 끈을 만들어라. 그리고 배워라.
언젠가 나 자신도 이 세상 누군가에게
스승이 되고 멘토가 된다.





10. 남을 칭찬하기 보다는 자신을 칭찬해라.

   '훌륭했어.'  '그래, 너 아니고 그 일을 누가 하니?
   '난 네가 자랑스럽다.'는 말을 자주해라.
   남이 나를 칭찬하기 전에 내가 나를 칭찬해라.
   자신을 칭찬할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 남을 칭찬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
   "사명으로 하지 말고 취미로 칭찬해라."
   칭찬의 기술을 타고 태어난 사람은 없다.
   노력하는 사람을 따를 천재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따를 수 없다.
   즐겨라. 칭찬을...






  이 글을 끝까지 읽은 당신은 위대하다!!!





  ㅡ 송길원 의 "행복산책" 중에서 ㅡ





<水落山竹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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