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구의 남서부에 있으며 남북 양반구에 걸친 세계 제 2의 대륙인 "아프리카"
면적 약 3,036만㎢, 인구 약 6억 8천 명(1994), 인구밀도 22.5인/㎢
대륙으로서 아프리카라는 이름으로 불린 것은 16.17세기 네덜란드의 항해자들이 이곳이 독립된대륙이라는 사실을 알고 난 뒤 부터라고 합니다. 아프리카의 어원은 고대 그리스인들이 리비아라고 부른 지중해 남안에서 원주민이 사용한 지명에서 비롯?다고 하는데요.
포에니 전쟁 무렵의 로마인들은 지중해 대안에 있었던 카르타고의 시민을 아프리라고 부르고 카르타고 정복 후에 이 지방을 아프리카주 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아립인들이 진출한 뒤부터 아랍어로 '이프리키아'라는 지명은 보다 넓은 지역(지금의 북서 아프리카)를 가리켰다고 하네요.
보이는 사진은 하늘에서 바라본 아프리카의 모습입니다. 마치 그림으로 그린것 처럼 신비스러움이 가득 한 것 같습니다.
영화 속에서 아프리카를 무대로 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설정을 정하지 않아도 이 곳의 모습은 항상 그림 같네요.
이런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계속 지켜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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