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

마음을 여는 행복 편지

이천사2 2008. 11. 8. 21:17


마음을 여는 행복 편지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 없이는 하루도 살 수없습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
하지 않는다면 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배신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
조건 없이 바람 없이 주고 사랑했다면
돌아서 가는 사람은 그것으로 그만 입니다.

미움도 아픔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은 기쁨이지만 괴로움이 동반되듯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것은 더욱 자신을
아프게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희망 없는 아픔이요
희망 없는 괴로움입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으려니
사람이니까 변하고 배신할 수 있으려니
하고 그냥 내 마음에서 그들을 놓아줍니다.

마음에 간직해서 괴로운 미움 마음에서
지우고 그 사람의 기억도 지워버리는 겁니다.

내 인생의 장부에서 지워서
보내고 놓아주는 겁니다.

( 옮긴 글 )

 
사랑하는 울님!!
토욜주말아침 입니다!
비가올듯 말듯 우중충 하네요
이른아침 님들에게 살짝이 노-크를 해봅니다.
창에 아무도 없는 지금 이시간..
다른때보다 갠시리 부지런 떨며
울님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방긋방긋 미소로 울님들을 깨우렵니다..ㅎㅎ*^&^*

우리네가 살아감으로서
미워하는사람..사랑하는사람이 갈래속에서
이런저런 삶의 무게를 느끼고 배우기도하지요
우리 될 수 있는한 미워하는마음은
버리기로 하입시다.
미워하는마음은 나를 더 괴롭게하고
병도 키우니깐요..

기억에서 지워버리기란 어렵지만..
정말로 인생의 장부에서 지워서 버리고
놓아 줄 수 있는 울 님들이시기를 바랍니다.

서로 조건없는 사랑을 함으로서
좋은나눔터의 고운인연을 잘이어가시길 바라며
마음을 여는 편지를 오늘 토요일아침에
님들에게 보내 봅니다.

님들이여..오늘도 님들에게 변함없이
웅석봉의 작은사랑 내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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