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 다 림 - 글/ 한재서 어느 가을 날 당신이 처음 내곁을 찾아 왔을때만 해도 나는 당신과 나와의 인연은 영원하리라 생각 했습니다. 당신이 내 안에있고, 당신속에 내가 있으면 영원하리라 생각을 한것이죠.. 그러나 언재부터인가 우리는 이해하지 못하고 같은생각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생각이 깊어지고,길어지면서 당신과 함께할수있는 시간이 영원히 오지 아니할것이 아닐가 초조해 지기도 했습니다. 기다림은 초조함의 긴- 시간입니다. 기다림 뒤에오는 허전함은 참기 어려운 시간입니다. 당신과 함께 일구고,역었던 詩語 들 오늘따라 유난히 내 가슴을 흔들고,그리워지게 니다. 당신의 마음이 옛날로 돌아오기 를 기다립니다. 당신의 마음이 잠시 내곁을 떠나 있다해도 영원히 떠났으리라는 생각을 가지지 않습니다. 이 세상이 저물어가도 혜어져 있는시간이 길어져 가도 내 가슴이 무너져 온다해도 아파온 마음이 한순간에 당신으로 인해 치료되어 어 질것을 믿으며 기다립니다. ♬ / 잊을수없는 계절 "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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