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중년을 넘기고 나서

이천사2 2008. 7. 2. 07:56

 

 

 

 

 

 

 

어떻게 지금까지 왔는지 모르겠다

 

그저 열심히 앞만 보면서 살어 왔다

확실한 목적도 없이 그저 살어왔다

열심히 공부도 해야 했고,직장에서는 회사을 위해,

집에서는 가족을 위해,이웃의 평화을 위해 열심히 살어왔다

헌데~~~난 없다

그저 저 빈들판에 서있는 허수아비 처럼

지금은 홀로 서있다

 

날 위해 한일이 별로 없다

삶의 목적이 많이 훼손되여 내가 없어 젔다

 

 

 

미안해요,고마워요-소찬휘 

 

 잊었었던 추억의 기억 넘어로
힘들었던 우리의 슬픈 사랑이
다시 이렇게 아프게 다가와
또 눈물만 흘리네요
미안해요 이렇게 우연이라도
당신과는 만나지 말아야 했죠
괜찮아요 나와는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차라리 모른척 가요
너무 아파하지 말아요
나를 사랑하지 말아요
이제와 짐이 되긴 싫어요
많이 그댈 미워했어요
내겐 상처만 남아
당신을 잊은줄만 알았죠
미안해요 나를 떠나지마요
못된 나의 마음이 그댈 붙잡아 미안해요
고마워요 가슴저린 시간들
함께 할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너무 고마워요

너무 아파하지 말아요
나를 사랑하지 말아요
이제와 짐이 되긴 싫어요
많이 그댈 미워했어요
내겐 상처만 남아
당신을 잊은줄만 알았죠
미안해요 나를 떠나지마요
못된 나의 마음이 그댈 붙잡아 미안해요
고마워요 가슴저린 시간들
함께 할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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