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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로 감싸줄 수 있는 사람

이천사2 2009. 10. 15. 06:21

 

           미소로 감싸줄 수 있는 사람 


         진실로 다른 사람의 가슴속에 한 점

         별빛으로 빛날 수 있는 한마디 작으나

         소중한말만으로도 인생은 외롭지 않게

         살수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내 말을 내 가슴 깊이

         묻어둔 말을 털어놓는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진실로 마음을 열 사람


         진실로 상대의 눈을 쳐다보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주변을 둘러

         보면서 찾아봅니다.


         우리는 외롭기에 자꾸 목소리가 높아지고

         혼자 고립되지 않으려는 몸부림

         그래서 사람을 그리워하나 봅니다.


         은은하고 감미로운 목소리

         그 한마디 말로서 많은 인생 흘려보내도


         어려운 세파를 뚫는 힘 주셨기에

         따스한 별빛으로 빛날 수가 있는 말


         가슴속에 깊은 사랑 고이게 하여

         사는 세상 더욱 아름다울 수가 있습니다.


         내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 주고

         진심으로 고개를 끄덕여 줄 그 사람

         내 말의 잘못된 부분까지도 따스한

         미소로 감싸줄 수 있는 사람


         살면서 내 가까운 곳에 두고 싶기만 한

         그런 사람입니다.


                출처 : - 좋은 글 - 중에서


                                             ~ 珉  할배 ~  

 

                  내말보다 상대의 말을 경청하라..!

 

          대체적으로 인간은 다른 사람의 말을 듣기보다는 자신을

          드러내려는 욕망을 갖고 있다.

          화술을 대해 다양한 책을 펴낸  “노먼 필” 박사는

          다음과 같은 대화의 요령을 피력하였다.

        (1)  상대방의 이야기 도중에 기발한 아이디어가 생각났다고

              해도 참아라. 중간에 대화를 끊는 사람은 미움을 받는다.

        (2)  다른 화제로 대화의 줄거리를 옮기려 하지마라.

        (3)  이야기가 끝났다고 해도잠시 기다려라.

                그에게 아직 미진한 부분이 남아 있을 수 있다.

        (4)  잠시 한눈을 팔아

              이야기의 흐름을 놓쳤을 경우 솔직히 사과한 다음 다시

              이야기를 부탁하라.

        (5)  상대방보다 아는 것이 많다고 해도 겸손 하라.

        (6)  최대한 상대방을 칭찬하라.

              돈 드리지 않고 상대방을 기분 좋게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7)  내가 설사 옳다고 해도 그것을 주장하지 마라.

        (8)  감정대로 말을 쏟아내기보다는 입조심 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가끔은 아주 곤란한 일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상대가 불필요한 이야기를 장황하게 떠들 때다.

             그럴 때는 지체 없이 현장을 떠나는 것이 좋다.

             그런 자리에 오래 있다고 해서 존중받지는 않는다.


                       출처 : 박기현 의/

                                                “마음을 다스리는 지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