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기상청이 최근 발간한 이 달력은 호주 전국에 있는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최근 몇 년간의 날씨를 카메라에 담은 것을 엄선한 것이다
▲ 표지
(2006년 여름, 멜버른 교외 파크데일, 폭풍이 몰려오는 하늘)
뉴사우스웨일스 일몰장면부터 노던 테리토리 모래폭풍에 이르기까지 호주의 사계가 담겼다
호주 기상청은 1985년 이후 매년 비영리목적의 달력 1만부를 발간해
자원봉사자 협력 기상관측자 긴급구호활동자 등에게 배포하고 있다
▲ 1월
(2007년 4월 8일 뉴사우스웨일스의 웬트워스 근처 페리 샌드힐스의 해질 무렵 풍경)
▲ 2월
(2004년 1월 7일 퀸즐랜드 미첼 근처, 불 탄 벌판에 새 생명을 잉태할 비구름이 몰아치는 모습)
▲ 3월
(2008년 3월 16일 오후 4시 호주 웨스턴 북서쪽의 브룸 케이블 비치에 휘몰아치고 있는 폭풍)
▲ 4월
(2008년 1월 23일 오후 10시40분 노던 테레토리 다윈 상공에 번개가 내리치고 모습)
▲ 5월
(2005년 6월 18일 오전 10시30분 세인트 조지 광장에 짙게 깔려 있는 안개)
▲ 6월
(2006년 2월 23일 오전 7시30분 남극 앤버스 섬 위로 상층운)
▲ 7월
(2007년 6월 24일 오전 8시45분 맨스필드 남쪽 라이플 버츠 길을 따라 울타리에 붙어있는 서리)
▲ 8월
(2006년 8월 26일 태즈메이니아 북서쪽 보트 하버에서 용오름과 함께하는 적란운)
▲ 9월
(2007년 9월 8일 오후 4시50분 뉴사우스웨일스 웰링턴 카놀라 들판 위로 피어있는 쌍무지개)
▲ 10월
(2005년 11월 25일 오전 9시 뉴사우스웨일스 피크 힐 지역 홍수)
▲ 11월
(2004년 12월 11일 오후 5시54분 뉴사우스웨일스 뉴캐슬 하버 외곽, 적란운과 비)
▲ 12월
(2005년 노던 테리토리의 알리스 스프링스, 동쪽 200km 떨어진 뉴머리 스테이션에 불고 있는 모래폭풍)
 사랑정렬그리움카페 |
